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5월 발명의 달을 맞이하여 함께 상상하고 만들고 공유하는「2024 상상 챌린지∞함께 메이킹」을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서울 소재 초·중·고등학교 소속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5월 10일(금)~5월 31일(금)까지 실시하며, 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 및 메이커 스페이스 거점 센터에서 발명, 지식재산권 등 다양한 주제의 메이커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2024 상상 챌린지∞함께 메이킹」은 상상 챌린지, 함께 메이킹, 공유 체인지의 총 3개 영역으로 운영된다.「상상 챌린지」는 ‘생활 속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4일(수)과 26일(금) 서울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서울소재학교 학부모회 회장과 학교운영위원회장 전체가 서울교육공동체 회복을 위해 각각 한자리에 모인다.이번 연수는 2024년 서울시교육청의 주요 교육정책 사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히고, 학부모회와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전문 직무역량을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한다.24일(수)에는 단설유치원부터 공·사립 초·중·고·특수학교까지 학부모회장 900명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한다.연수에서는 2024년 서울시교육청의 학부모 사업 정책과 방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학생선수의 학습권을 보호하기 위하여, 4월 중 관내 모든 학생선수에게 「학생선수 맞춤형 학습플래너」를 배부하고, 연말까지「학생선수 또래 멘토링」을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최근 개정 시행된 학교체육진흥법에 따른 학생선수 최저학력제도 변화에 따른 적극적인 학생선수 학습지원 정책의 일환이다.4월 22일부터 보급하는 「학생선수 맞춤형 학습플래너」는 서울대학교 및 체육진로교육협회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개발하였으며 학생선수가 자신의 훈련과 학습을 모두 스스로 관리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마인드맵 형식의 일일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38개교로 시작했던 서울형 늘봄학교를 150개교로 확대하여 지정하였다.2024학년도 3월에 38개교로 시작했던 서울형 늘봄학교는 이번에 112개교를 추가로 지정함으로써 5월부터는 총 150개 늘봄학교가 운영될 예정이다.서울시교육청은 늘봄학교 확대를 통하여 서울시 학생과 학부모 대상 늘봄학교 정책 효과를 확산하고, 2학기 전면 시행 전 성공적인 학교 정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늘봄학교 우선 시행 학교를 추가 모집하였다.교육지원청별로 △돌봄 대기수요가 많은 학교, △유휴교실 확보가 가능한 학교, △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과 농협서울본부(본부장 김상수)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농촌 체험을 통해 농업·농촌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미래농업교육 프로그램인‘농촌학교’를 운영한다.본 교육은 서울시교육청과 농협서울본부가 2018년 MOU를 체결하면서 시작되었고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되었다가 작년부터 재개된 사업이다. 농협서울본부에서 예산의 일부를 지원한다.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자유학기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하며, 올해는 4월부터 11월까지 15개 학교, 약 2천 명의 학생이 참여한다.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은 오전에는 농업의 역사와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지하에 급식실이 있는 학교(107교)에 대해 2028년까지 지상증축 등을 통하여 지하급식실을 완전해소하겠다고 발표했다.이번 사업은 조리시 발생하는 조리흄*이 산업재해(폐암)로 인정됨에 따라 조리종사원의 건강과 학생·교직원들의 급식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조리흄(Cooking fumes) 고온조리 시 발생하는 미세먼지, 폼알데하이드, 이산화질소 등이 포함된 유증기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발암물질로 분류지하급식실 해소계획은 학교여건에 따라 ❶지상이전 증축, ❷지상이전 리모델링,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서울대학교에 의뢰하여 진행한 정책연구결과 학교체육활동이 학생들의 주의력과 사회정서역량 향상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정책연구는 코로나19 이후 서울 학생들의 신체력과 마음력 회복을 위해 아침운동 활성화 프로젝트 등 다양한 학교체육 정책사업의 효과성 검증을 위해 진행되었다.연구는 2023년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동안 서울특별시 재학 중인 초등학교 고학년(4, 5, 6학년), 중학교 저학년(1, 2학년) 학생 지원자 1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대상학생들은 운동군과 통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유보통합 추진 관련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서울시 어린이집 연합회 대표와의 간담회를 3월 20일(수) 서울시교육청에서 실시한다.이번 간담회는 유보통합 관련 「정부조직법」 개정 후 조희연 교육감과 어린이집 관계자와의 첫 만남으로, 서울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과 유형별 어린이집 대표 5명을 초청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영유아에게 양질의 교육과 돌봄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자유롭게 논의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현재 중앙 단위에서 보건복지부에서 관장하는 영유아 보육 사무를 교육부로 이관하는 과정 진행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과 업무협약 10주년을 맞이하여 지속가능한 예술교육 환경을 위한 ESG 공동선언을 3월 18일(월) 서울시교육청에서 진행한다.이번 공동 선언은 그동안의 업무협약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예술교육 분야에서의 지속가능한 ESG 실천을 위해 서울문화재단이 운영 중인‘리스테이지 서울’사업을 중심으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서울시교육청과 서울문화재단은 2014년 문화예술교육으로 모두가 행복한 혁신미래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형 학교예술교육 프로그램 ‘예술로 플러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난독・경계선 지능 학생의 학습능력 향상 및 학교생활 적응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난독・경계선 지능 학생에게‘한 걸음 더 가까이’다가간다.이를 위해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지난 2월말까지 공모절차를 통해 55개의 난독·경계선 지능 전문지원기관 선정을 마치고, 3월 15일(금) 각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는다.서울시교육청은 올해 난독·경계선 지능 중재지원에 대한 접근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기관 수를 전년 대비 30% 확대*하였고, 전문지원기관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서비스’도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3월 13일(수)부터 4월 2일(화)까지 서울교육메이트(온라인 서포터즈) 2기를 모집한다.선발 규모는 총 60명 안팎으로, 소셜미디어 기자단(50명), 미디어크리에이터(10명)으로 구성할 예정이다.서울교육메이트 2기는 만18세 이상의 서울 생활권자로 본인의 소셜미디어, 블로그 등을 운영하며, 영상 제작이 가능하고 SNS 활용에 능통한 사람 등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서울교육메이트 2기(온라인 서포터즈)는 시민의 입장에서 다양한 주제와 형식으로 서울교육의 정책과 정보를 개성 있게 제작하여 확산하는 역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은 3월 5일(화) 서울아현초를 방문하여 늘봄학교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였다.조 교육감은 늘봄학교 준비를 위해 노력한 서울아현초 관계자를 격려하고 ‘초1학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진행과 돌봄교실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현장점검 후 가진 간담회에서는 ‘초1학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방과후학교’, ‘돌봄교실’ 등 서울아현초의 늘봄 운영체계에 대한 학교 설명과 공간·인력·프로그램 현황 등 학교 상황,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서울시교육청은 늘봄학교 정책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 ‘초1학년 맞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024년도 서울특별시의 자치구가 각급학교에 교부하는 교육경비보조금을 3,368억원 확보하였다고 밝혔다.교육경비보조금은 「지방자치단체의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규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각급 학교의 교육에 소요되는 경비를 지원하는 보조금이며, 자치구별 예산은 해당 지자체의 교육경비보조금 관련 조례의 범위에 따라 상이하다.2024년 자치구 총예산 22조 3,578억원 중 교육경비보조금은 3,368억원으로 자치구 총예산 대비 1.5%이다. 이는 작년 대비 1억 6,670만원이 감소한 금액으로, 어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올해를 ‘기초학력 보장과 학습결손 해소의 원년’으로 삼고 학생들이 골든타임 내에 적절한 학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기초학력 보장에 본격 시동을 건다.기초학력은 학생들이 마땅히 보장받아야 할 기본권이라는 인식 하에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7월 1일자로 각 부서에 흩어져 있던 기초학력 업무를 통합하여 ‘교수학습·기초학력지원과’를 신설하였다.2024년 서울 기초학력 보장 시행 계획 수립을 위하여 지난 해 9월부터 12월까지 교육공동체와의 간담회(8회), 설문조사, 현장 모니터링 등을 실시하였다. 의견 수렴
서울특별시교육청 종로도서관(관장 박경희)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시대 고서 2종이 2월 8일(목)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고 밝혔다.서울시교육청 종로도서관(1920년 개관)에서 소장 중인 ‘소문사설(謏聞事說)’과 ‘함허당득통화상현정론(涵虛堂得通和尙顯正論)’은 종로도서관 전신인 경성도서관에서 수집한 장서로, 대한제국 순종 황제의 황후인 순정효황후 친가에서 소장했던 것으로 전해진다.종로도서관은 지난 2022년 12월 불조역대통재(佛祖歷代通載)가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된 데 이어, 고문헌 해제 사업을 통해 고서들을 발굴하여 총 9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발표한 ‘서울 영어공교육 강화방안’ 의 일환으로 희망하는 모든 공립초등학교에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배치하고, 1천명 이상의 ‘과대학교’는 원어민을 2명 배치한다.원어민 영어보조교사 배치 사업은 서울 영어 공교육 강화 지원 방안의 하나로 초등학교 3학년 영어 공교육 시작 단계에서의 영어 교육격차 문제 및 이후 심화되는 영어학습 격차문제 해소 및 사교육 경감 방안으로 지원하고 있다.작년말 수요조사 결과 총 421개 기관에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희망했고 이를 100% 반영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배치했다.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도심 폐교 공간 활용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추진한 “폐교 리버스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오는 2월 19일(월)부터 2월 23일(금)까지 서울시교육청 본관 1층에서 전시한다.이번 전시는 지난해 11월 홍익대와 맺은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청년층의 참신하고 깊이 있는 시각으로 폐교를 새로운 삶의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창작물을 공유하며,폐교 활용에 관심을 가진 이들에게 생태환경,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감을 주고 폐교 활용의 가능성을 넓히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14일(수)에 학교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교실 속 정서행동 위기학생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정서행동 위기학생은 심리·정서 또는 행동의 문제로 일상적인 교육활동 참여를 어려워하는 모든 학생을 의미한다.최근 학생의 심리·정서적 문제가 급증하고 있고 교실 내 신체적 공격, 욕설, 폭언, 교실이탈 등 학생 행동 문제로 인한 생활지도에 어려움을 겪는 교사 역시 늘고 있어 교육청 차원의 지원 방안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지난 10여년 간 서울특별시교육청이 특수학교를 중심으로 긍정적행동지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월 13일(화) 오후 2시 서울시교육청교육연수원(서초구 방배동 소재)에서 2023학년도 초·중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이수자 566명이 참여하는 제13회 졸업식을 연다.‘초·중 학력인정 문해교육’은 저학력·비문해 성인들에게 글자를 읽고 쓸 수 있는 능력뿐 아니라 생활문해 능력을 갖추게 하고, 학력취득의 기회를 제공하여 제2의 교육기회를 가지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특히, 지난 코로나 시기 소규모로 운영해온 졸업식을 문해교육 참여에 대한 성취감 고취와 긍정적인 인식 확산을 위하여 이수자 모두가
서울특별시교육청서대문도서관(관장 심옥화)은 2024년 3월부터 6월까지 지역 내 대학과 공공도서관의 협력사업으로 『인생에 한 번쯤, 문화 다양성 2.0』(이하 문화다양성 2.0) 강좌를 운영한다.『문화 다양성 2.0』은 국내 외국인의 비율이 5%를 넘는 다문화 사회로 진입을 앞두고,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편견과 차별을 줄이고 공감을 높이는 문화 소통 프로그램으로 총 4강(16차시)에 걸쳐 진행된다.『문화 다양성 2.0』은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연구센터 지역인문학센터 똘레랑스와 협력하여 운영하는 것으로 강사진은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