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갑국민의힘/ 서명옥 徐明玉/ 여/ 1960.11.26./ 63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의사/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졸업(보건학 석사), (전)한국공공조직은행장, (전)강남구보건소 소장/ "60,549(64.18)"▲강남구을국민의힘/ 박수민 朴琇民/ 남/ 1967.12.03./ 56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자곡로 AI 스타트업 대표/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졸업(경영학 석사)/ (전)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이사 (현)AI 스타트업((주)아이넥스 코퍼레이션) 대표/ "71,633(58.57)"▲강남구병국민의힘/ 고
서울시가 청년정책을 폭넓게 알리기 위해 서울권역 13개 대학 협의회와 손을 맞잡았다. 시는 16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서울권대학생협의회(서대협)와 청년정책 참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업무협약식에는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과 김채수 서대협 의장이 참석했다. 서대협은 서울권역 13개 대학 총학생회장이 모여 단일 대학 총학생회가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연대·협력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발족한 단체다.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대학생들이 필요한 청년정책을 적기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해 정책 참여도와 체감도를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지난 15일 구청에서 ‘2024 강남페스티벌 조직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지난해 10월 5일부터 9일까지 열린 강남페스티벌은 강남의 대표 문화관광 자원을 엄선한 ▲개막제 ▲강남 패션 페스타 ▲마루공원 그린콘서트 ▲영동대로 K-POP 콘서트 ▲미식여행과 함께하는 K-컬처 스테이지 ▲국제평화 마라톤대회 등 6개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그 결과 온라인까지 합쳐 전체 63만 명이 관람하고,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빛낼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서울시내 모든 대중교통 수단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분야 새로운 패러다임 ‘기후동행카드’가 지난 5일 누적 판매 100만장을 돌파했다.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선보인 무제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으로, 서울 지하철과 심야버스(올빼미버스)를 포함한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탈 수 있다.이렇듯 단시간 내 서울시민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기후동행카드의 두 달여간의 이용현황과 성과를 서울시가 분석한 결과, 인류의 시대적 과제인 기후 위기 대응은 물론 시민들의 실질적인 경제적 부담까지 덜어
뒤늦게 움튼 벚나무의 꽃봉오리들을 뒤로하고, 송파구(구청장 서강석) ‘호수벚꽃축제’는 5일간 100만 명의 인파가 찾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그러나 석촌호수를 찾는 상춘객들은 호반의 연분홍빛 봄 정취를 낙화까지 만끽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구 관계자는 “현재 개화율이 높아지면서 벚꽃 핀 호수가 날로 아름다워지고 있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구는 축제 종료 이후에도 개화기간 꽃구경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볼거리를 확충하고 안전 강화를 이어간다. 먼저, 석촌호수 동호 수변 무대에 봄과 어울리는 야외공연을 준비했다. ▲6일 토
국민의힘 강남갑 서명옥 후보는 31일(일) 딜라이브TV에서 진행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TV토론회에 참석해 ‘강남 재도약’을 강조했다.이날 토론회에는 국민의힘 서명옥 후보와 같은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태형 후보가 참석하였으며, 후보자들의 시작 발언으로 토론회의 문을 열어 사회자 공통질문, 공약검증 토론, 주도권 토론과 마무리 발언 순으로 진행되었다.서명옥 후보는 시작 발언을 통해“30년 넘게 강남에서 살았고, 15여 년간 강남구 보건소에서 근무한 진짜 강남 사람”이라며 “강남의 재도약이 필요한 시점”, “화려한 명성 뒤에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가 프리뷰 공연을 성료하며 역사적인 10주년 기념 공연 무대의 포문을 열었다.지난 2월 27일 서울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개막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가 10주년을 맞아 영광의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프리뷰 공연을 마쳤다. 레전드 라인업과 더불어 더욱 완벽해진 작품으로 그랜드 피날레 시즌이 될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다시 돌아온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서는 압도적인 무대가 돋보였다. 로코코 시대를 그대로 무대에 옮겨놓은 듯한 배경은 물론 디테일한 의상과 가발 등이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남궁선)은 지난달 27일 이달의 독립운동가 선정패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국가보훈부는 정의부 설립 100주년을 맞아 김창환(1963년 독립장), 이진산(2014년 독립장), 윤덕보(1995년 독립장), 김원식(1968년 독립장) 선생을 ‘2024년 2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제 1기 만국초청 계시록 특강’이라는 주제로 종교지도자 성경교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그는 “다른 종교에 대해 깊이 깨우칠 좋은 기회라는 생각에 참여하게 됐다. 나흘 동안 하루하루 깨달음의 폭이 넓어지고 가슴이 떨린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앞으로 이런 행사가 있으면 더욱 함께할 생각이다. 없다면 내가 스스로 이런 행사를 만들어서라도 종교 간 화합을 도모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종교 간 분쟁을 없애고 상호 간의 이해와 협력을 도모하기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구민들을 위한 새해 첫 문화선물로 오는 21일 17시, 롯데콘서트홀에서 봄의 환상을 다채로운 음악 선율에 담은 ‘2024 송파 신춘음악회’를 선보인다. 구는 구민 누구나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일상에서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송파문화재단과 함께 ‘문화공연 기획 시리즈’를 이어오고 있다. 2월부터 12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연극, 오페라, 뮤지컬, 발레,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무료로 제공하였다. 지난 한 해 구민 5,747명이 공연을 관람하였고, 공연마다 모든 관람석이 매진 될 정도로
지난 6일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돈암2동주민센터가 580가구에 설맞이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샴푸, 바디워시로 유명한 ㈜더스킨팩토리에서 후원한 쿤달 생필품 19종 3,500개(4,700만 원 상당)를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했다.이날 행사를 위해 동주민센터 직원들은 대학생 자원봉사자 20여 명과 후원 물품을 직접 소포장하고, 대상 가구를 직접 찾아가서 선물 전달 및 안부인사 등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구현해 명절이 더 쓸쓸한 독거노인들의 외로움을 달래줬다.최옥 돈암2동장은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생필품을 지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효율적이고 투명한 공동주택관리를 위해 진행한 2023년 공동주택 운영관리 실태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송파구는 공동주택이 50%를 차지하며, 최근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으로 공동주택이 더 들어설 예정으로 이와 함께 갈등 및 분쟁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사전 예방하는 취지로 공동주택 운영관리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구는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매년 관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가운데 실태조사 미실시 단지, 지속적인 민원 발생 단지 등을 선정하여 실태조사를 실시하며, 2023년에는 6개 단지를 대상으로 3월부터 12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올해 1월부터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선천성 난청검사 및 보청기 지원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 관리 검사 ▲영유아 발달 정밀검사 등 5개 모자보건 지원 사업의 소득 기준을 전면 폐지했다.심각한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7월 난임 시술비 지원 사업에서 대상자의 소득 기준(기준중위소득 180%)를 폐지한 데 이어 올해 모자보건 사업의 소득 기준이 대폭 사라지고 대상자를 확대한다. 구는 이런 확대 내용을 포함해 올해 23개의 모자보건사
세계적 일간지 뉴욕타임즈지는 작년 말 한국의 출산율은 14세기 유럽의 흑사병같은 인구급락으로 나라가 소멸 할 것을 예견하는 끔찍한 보도를 했다.우리를 놀라게 한 이 칼럼은 OECD 국가 평균 출산율이 1.59인데 반해 한국은 2022년 기준 0.78에서 작년 0.72정도며, 2024년에는 0.65로 급락하여 반쪽도 안된다는 것이다.또한 2006년 이후 17년간 세계 최꼴찌라는 통계가 보도내용에 정확히 인용된 사실이기에 더욱 심각하다.왜 유독 대한민국만 초저출산이 지속되고 있는가.그 이유를 보면 사교육비와 큰 주거비용 그리고 직장 경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송파책박물관에서 겨울방학 기간인 1월 3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초등학생과 방문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2종을 운영한다.구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은 송파책박물관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알찬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어 왔다. 올 겨울방학 기간에도 박물관을 찾는 이들이 책 문화를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특설 프로그램 2종을 마련하였다.먼저, 저학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이 적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을 위하여 상설전시 연계교육 ▲코드명 괴도: 사라진 책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나치만)은 KDB산업은행, (사)사회문화정책연구원의 후원을 받아 12일(화) 서울 용산구 소재 국방컨벤션 충무홀에서「보훈단체 저소득 국가유공자 김치나눔 및 위로연」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이하여 보훈단체 소속으로 무의탁·독거 및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하고자 마련되었으며, 250여명의 국가유공자를 초청하여 보훈단체장과 저소득 국가유공자에게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준비되었다.무의탁·독거 및 저소득 국가유공자 216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하였으며, 위로연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주민 4명 중 1명이 지역 곳곳에서 자원봉사를 통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10월 31일 기준 ‘1365 자원봉사포털’ 등록현황을 살펴보면, 송파구 등록인원은 16만74명으로 구 전체 인구 65만5천3백 명의 24.4%에 해당했다.최고령 봉사자는 88세(1935년생), 최연소 봉사자는 3세(2020년생)로 활동 연령대 폭이 넓게 나타났다.등록인원의 1인 연평균 자원봉사시간은 24시간이었다. 1인당 개인 시간 중 꼬박 하루는 자원봉사에 헌신한 셈이었다.최대 봉사시간은 2만4천489시간이었으며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2023년~24년 한파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대책 기간인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겨울은 평년 대비 기온변화가 크다는 기상청의 예측에 따라, 구는 매서운 겨울철 추위와 기온 급강하에 대비하고 인명과 재산피해,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월동대책을 마련하였다. 구는 한파대책기간동안 ‘한파대책 T/F’를 상시 운영해 기상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취약계층 건강, 시설물 관리에 주력한다. 한파특보가 발효되면 ‘한파대책 종합상황실’을 별도로 가동해 24시간 비상근무에 돌
청년 자원봉사단 위아원이 3개월간 4만 명 헌혈을 완료하며 헌혈캠페인 종료식을 가졌다. 3일 경기도 수원 위너 카페에서 진행된 ‘위아레드 생명 나눔 캠페인 2023 생명 ON YOUTH ON 4만 명 헌혈 종료식’에는 위아원 홍준수 대표, 대한적십자사 조남선 혈액관리본부장 외 각 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위아원은 지난 7월부터 10까지 3개월간 전국 회원 총 4만1089명이 헌혈에 참여, 헌혈기부권 모금액은 2억3647만1000원이 모였다. 조남선 혈액관리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위아원은 지난해 7만3000여 명에 이어 올해 4만1
농림축산검역본부 서울지역본부(지역본부장 홍기성, 이하 서울지역본부)는 개, 고양이 등 반려동물 수출검역 신청을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수출반려동물 검역예약시스템」이용방법 안내서를 제작하여 10월 16일 서울특별시 소재 주요 동물병원 15개소에 배포하였다.최근 반려인구의 증가와 더불어 반려동물과 동반하여 해외여행을 즐기려는 여행객들도 증가하고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 외국으로 여행가기 위해서는 동물검역기관인 농림축산검역본부가 발급한 “대한민국 농림축산식품부 동물검역증명서”(이하 검역증명서)를 지참해야 한다.* 서울지역본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