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오는 23일 오후 2시~4시 삼성2동문화센터 7층 대강당에서 ‘치매 예방, 당신의 식탁에서 시작한다’ 특강을 개최한다. 어르신 건강증진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강남구웰에이징센터에서 주관하는 특강으로, ‘치매를 부탁해’, ‘기적의 3분 치매 예방 운동 달력’ 등 치매 분야의 야전 사령관이라고 불리는 이은아 박사(신경과 전문의, 신경과학 의학박사)를 초빙했다. 강의에서는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과 인지 기능을 향상하는 마인드(MIND)식단에 대한 알려준다. 마인드 식단은 지중해식 식단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사용 수요기관으로 선정돼 공기청정기의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폴리머 에어필터를 활용한 ESG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조달청은 공공서비스 향상과 기술혁신을 위해 혁신제품을 선정하고 시범 구매사업을 통해 초기 실증사업을 지원한다. 구는 이번에 공기청정기 내 필터에 설치하는 폴리머 에어필터의 시범 구매자로 선정돼 강남구에 1500개, 강남종합사회복지관에 1000개 총 2500개를 확보했다. 이에 해당하는 금액 1억6250만원은 전액 조달청 예산 지원을 받는다. 구는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는 장애·비장애 예술가의 공동창작 작품 전시 를 5월 3일(금) 오후 3시 노들섬 갤러리(1관) 개막식을 시작으로 12일간 개최한다.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는 서울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장애예술 플랫폼으로 장애예술에 특화된 지원 사업과 입주 작업실 등을 운영하며, 지난 16년간 약 200여명의 장애 예술인을 지원해 예술가로서 활동 반경을 넓힐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다양한 기업으로부터의 후원을 유치하고, 유관기관과의 활발한 협력을 이끌어 출신 작가들의 창작과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지난 17일 논현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스마트 피트니스 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이날 행사에는 전인수 부의장을 비롯해 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강을석·김진경·손민기 의원이 참석해 스마트 피트니스 센터 개소를 축하하고 공간 조성을 위해 애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스마트 피트니스 센터는 건강 관리 필요성에 대한 어르신들의 높은 욕구에 맞춰 첨단기술을 활용한 체계적인 관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그동안 요양센터와 경로당이 혼재되어 휴게 공간이 부족했던 점을 개선하고자 야외 쉼터 공간을 새로이 조성했다.전인수 부의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17일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창작뮤지컬 ‘이순신의 바다’ 상연을 마치고, 19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장애인 축제 ‘하하호호 함께 웃어요’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이번 일련의 행사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편견 없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장을 열고자 마련됐다. 먼저, 지난 17일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뮤지컬 상연 전 1부 행사로 서강석 송파구청장 외 관내 장애인단체 관계자가 ‘육영학교’ 발달장애 청소년 12명의 발을 씻기는 ‘세족식’이 열려 이목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서울 자치구 중 유일하게 체납 징수 전문가를 활용한 강력한 현장 징수에 나서 올해 1분기 목표액(132억 원)을 113% 초과한 150억 원을 징수했다. 구는 올해 지방세 체납 징수 목표액을 253억 원으로 잡고 연중 일제정리를 추진하며 체납 징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체납액 고지 및 부동산 압류 예고, 고액·상습체납자 명단 공개 등의 징수 활동을 비롯해 체납징수 생활실태조사반을 신설해 체납자의 납부 능력에 맞는 맞춤형 징수를 하고 있다. 영세 체납자에게는 분납 유도, 정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20일부터 4회에 걸쳐 반려견 순회 놀이터를 운영한다. 강남구 반려견 인구는 매년 증가 추세로, 강남구 내 반려견은 전년 대비 3천여 마리가 증가한 8만여 마리로 추정된다. 구는 2020년부터 인구와 교통이 밀집된 복잡한 도심 환경을 고려해 공원 등의 공간을 활용한 순회 놀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반려견들이 목줄 없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는 지금까지 반려견 2,097마리와 보호자가 참여하며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상반기 일정은 ▲4월 20일(토) 강남환경자
서울시는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이하 애큐온),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에너지취약가구 및 시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에너지취약계층 및 시설 지원에 나섰다.서울시-애큐온은 2021년부터 업무 협약을 맺고 서울시 거주 에너지취약계층을 지원해온 바 있다. 최근 3년간 총 누적 3억 가량 기부를 통해 약 1,100가구를 대상으로 친환경보일러, 고효율LED조명 등 교체를 지원해 온 바 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애큐온은 1억 2천만 원을 서울에너지플러스에 기부하며, 친환경보일러, 고효율 엘이디(LED) 조명, 고효율 밥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이달 22일부터 26일까지 ’자립, 이해, 문화‘를 주제로 「제2회 중랑구 장애공감주간」을 운영한다.작년에 이어 올해 2회를 맞이하는 장애공감주간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만남의 장을 통해 장애인에게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번 장애공감주간은 개회식으로 시작으로 장애인 일자리박람회, 장애공감·체험 행사, 장애인 체육 체험 한마당, 장애인 문화·예술 작품 전시, 장애인식개선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시민이 뽑은 1위 정책 ‘서울야외도서관’이 올해도 다시 찾아온다. 3년차를 맞이한 ‘서울야외도서관’은 시민들의 뜨거운 인기를 반영, 기존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에 이어 청계천까지 장소를 확대했고, 한여름에도 휴장 없이 계속 운영된다.아울러 펀(fun) 디자인을 적용한 흥미로운 벤치와 의자 등을 비치하고 독서 외에도 각종 전시, 공연, 행사 등을 결합해 말 그대로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서울시는 4월 18일(목)부터「2024년 서울야외도서관 시즌2」의 문을 활짝 연다고 밝혔다. 올해 개최장소는 ▴서
서울시가 부족한 혈액량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직원 대상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한다. 시는 19일(금) 오전 9시~오후 5시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이 참여하는 헌혈행사를 실시하고 소아암환자를 위한 헌혈증서 기부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날 헌혈 행사에는 서울시 전 기관에서 근무하는 직원 중 25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헌혈 후 받는 헌혈증서와 직원들로부터 기부받은 헌혈증은 소아암 환자를 위해 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증할 예정이다.시는 지난 2010년부터 ‘사랑의 헌혈행사’를 진행해 왔다. 2013년에는 대한적십자사와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의 대표 축제 ‘정동야행’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사전행사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맨날 만날 정동야행’은 5월 24일부터 25일 양일간 열리는 정동야행의 사전 행사다.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펼쳐지는 근대 역사와 정취의 향연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들이 정동야행 코스를 미리 체험해보는 ‘미리 정동야행’과 정동야행 사진 공모전의 수상작을 전시하는 ‘찾아가는 정동야행’으로 구성돼 있다.지난 17일에는 덕수궁 석조전에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협의회를 초대해 ‘덕수궁 석조전 특별 해설 투어’를 진
서울시는 아파트단지에서 주민들이 자발적인 에너지절약과 친환경 활동이 우수한 아파트를 선정하는「2024 친환경실천 우수아파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서울시 에코마일리지의 관리사무소 회원(아파트단지)은 자동으로 참가하게 된다. 4월부터 8월까지 아파트의 친환경 활동 평가를 통해 우수아파트 26개 단지를 선발, 총 1억 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우수아파트단지 선발은 아파트의 ①에너지 절감률 ②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③음식물쓰레기 줄이기 ④에코마일리지(개인) 가입률 ⑤ 주민수요반응(DR) 가입률 ⑥친환경 활동 등의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이
지난 1월 모집 결과 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오세훈표 소득보장실험 ‘안심소득 시범사업 3단계’에 참여할 492가구가 최종 선정됐다. 올해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던 가족돌봄청(소)년과 저소득 위기가구를 중심으로 선발했다는 것이 특징이다.지난 1월 2일~12일 3단계 참여자 모집결과 총 10,197가구가 접수했고, 무작위 추첨을 통해 예비가구 1,514가구를 1차로 선정했다. 이후 소득·재산 및 설문조사 등을 거쳐 선정기준에 적합한 492가구를 확정했다.안심소득은 기준소득 대비 부족한 가계소득의 일정분을 채워주는 소득보장실험으로 오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4‧19혁명 기념일 제64주년을 앞두고 17일(수) 의원들과 함께 국립4‧19민주묘지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김 의장은 방명록에 “4‧19정신을 계승하여 자유와 민주를 지키겠습니다”라고 작성했다.김 의장은 “서울시의회 본관 앞에는 ‘4‧19혁명의 중심지’ 표지석이 있다. 표지석에는 ‘1960년 3월과 4월에 수만명 학생들이 자유당정권의 독재와 부정선거에 항의, 민의의 전당인 이곳 국회의사당앞에서 대대적인 궐기로 4‧19혁명을 일으켰다’고 적혀있다”고 언급하며 “의회는 그 정신을 늘 기억하며 시민을 대표하
서울특별시의회는 ‘서울시 돌봄노동자 권리보장 및 처우개선에 관한 조례’ 제정의 주민조례 청구를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이하 ‘주민조례발안법’이라고 함)과 「서울특별시의회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에 따라 17일 수리했다.2023년 3월 8일 대표 청구인이 청구인명부를 제출한 후 서울특별시의회는 법령에 따라 청구인명부에 대해 열람 및 이의신청 절차, 서명 유·무효 검증 절차를 거쳤고, 검증결과 일부 유효성이 확인되지 않은 서명에 대해 보완하여 줄 것을 대표청구인에게 요청하였다.이후 추가로 제출된 서명부를 포함하여 최종 검증까지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국민의힘, 강서2)은 4월 16일(화) 오후 2시 서울특별시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서울 중구 덕수궁길 15)에서 「유보통합대응, 서울시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고 유보통합 대응과 서울시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강석주 위원장은 “유보통합을 통해 영유아 교육과 보육 전반의 형평성 제고 및 교육, 보육, 돌봄의 격차와 사각지대 해소 뿐 아니라 이원화되어 있는 행정과 재정 및 지원체계의 효율성을 고려한 선제적인 대응 방안 모색이 필요한 때” 라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봄의 선물로 오는 4월 20일 17시 송파구민회관 대강당에서 ‘2024 발레 갈라 콘서트(Ballet Gala Concert)’를 선보인다.구는 지난해 9월 선보인 ‘발레 갈라 콘서트’가 구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 막을 내린 후 지속적인 재연 요청에 답하고자 이번 공연을 기획하게 되었다.이번 공연은 , , 등 친숙한 발레 작품 중 주요 장면들로 구성된 갈라 공연이다. 국내 최정상급 무용수인 윤별, 염다연, 김태석 등이 열연한다.공연은 1, 2부로 나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4월16일과 17일에 민간·가정어린이집에서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한 어린이집 3개소의 개원식을 개최했다. 해당 어린이집은 돈암1동 소재 드림어린이집, 돈암2동 소재 돈암이수어린이집, 월곡1동 소재 두산세빛어린이집이다.특히 이번 개원식은 그동안 지리적인 여건 등으로 성북구 20개 동 중 유일하게 국공립어린이집이 설치되지 않았던 돈암1동에 처음으로 국공립어린이집이 자리 잡아 그 의미가 더욱 컸다.양일 개원식 행사에는 내빈, 어린이집 운영위원회 학부모, 어린이집 연합회, 지역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18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한강 주변에 설치된 육갑문의 개폐 훈련과 운전상태 사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육갑문은 평상시에는 한강공원을 오가는 차도나 보도이지만, 한강이 범람할 경우 도심으로 물이 밀려드는 것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구는 여름 태풍, 집중 호우 등으로부터 구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육갑문 개폐 훈련을 진행한다. 훈련은 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노들길나들목 ▲당산나들목 ▲여의도나들목 ▲양평나들목 육갑문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이어진다. 훈련은 침수 상황을 대비한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