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움복지관에서는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16일(월)~17일(화) 이틀간 강남세움센터 1층 로비에서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함께 ‘2023년 지역사회 나눔행사 <2023 계묘년 사랑의 밀알, 희망의 세움>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밀알복지재단 후원금(18,900,000원)으로 설 명절 컵 떡국 1,400세트가 마련되었고, 설날을 맞이하여 사회복지 유관기관과 함께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장애인 등)에게 전달하였다.

강남세움복지관 김귀자 관장은 “지역 상생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뜻깊은 나눔 활동을 해주신 밀알복지재단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더불어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 주신 지역 유관기관 또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지역사회 내 취약한계층(장애인 등)에 소중히 전달하여 지역사회 장애인들이 따뜻한 새해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강남세움복지관은 지역사회 내 함께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형성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 장애인에게 따뜻한 온기와 나눔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