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영화 리뷰] 퍼시픽림: 업라이징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문화 [영화 리뷰] 퍼시픽림: 업라이징 기자명 김정민 입력 2018.03.28 23:21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끝나지 않은 전쟁, 진화하는 적에 맞서라! 전 세계를 초토화시켰던 전쟁 이후, 지구 종말의 위기가 다시 찾아온다. 더 강력하게 진화한 적들의 공격이 인류의 재앙을 불러오고 최정예 파일럿과 업그레이드 된 거대 로봇 ‘예거’ 군단은 사상 최대의 반격을 시작한다. 하지만,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또 다른 적의 등장으로 인류는 전대미문의 위기에 봉착하게 되는데…밝은 태양광 아래서 펼쳐지는 카이주(외계괴물)와 예거(신경망 접속을 통해 조종하는 로봇)의 거대한 격투는 멋진 볼거리를 제공한다. 스티븐 S. 드나이트 감독이 직접 각본을 쓴 이번 작품에선 펜테코스트 사령관의 아들 제이크(존 보예가)가 반골 기질이 다분한 젊은 리더로 나오는데, 출발부터 로봇을 대하는 자세가 아버지와는 영 딴판이다. 전작에서 10년이 흐른 2035년, 전쟁의 잔해 속에서 찾은 로봇 부품을 팔아서 생계를 이어가던 그는, 자신만큼 만만찮은 성격에 기계공학 전문가인 15살 고아 아마라를 만나 의외의 팀워크를 구사하게 된다. 이번 영화는 중국 시장을 겨냥한 할리우드 스타일의 상업영화에 가깝다. 메카, 괴수물의 팬들에겐 충분히 즐거울 영화다. 장르 : 어드벤처 / 감독 스티븐 S. 드나이트 / 주연 : 존 보예가, 스콧 이스트우드 김정민 webmaster@onseoul.net 저작권자 © 서울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이 시각 추천뉴스 강남구, 중증장애인 위한 ‘누워서 보는 콘서트’ 개최 강남경찰서, 전국 농협·신한은행 ATM기기 활용 보행자 교통안전 대국민 홍보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서울특별시지부 통일안보견학 실시 강남구, 한전MCS㈜ 강남지점 임직원 ‘세움마을축제’ 사회공헌활동 강남구의회,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참석 ‘믿고 보는 배우’ 김홍파, ‘오후 네시’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 김현기 의장 “민의를 수렴하는 민생의회… 시민에,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임시회 되도록 최선” 강남구, 중증장애인 위한 ‘누워서 보는 콘서트’ 개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국민의 건강과 환자의 목숨을 볼모로 잡는 단체가 의사 맞습니까? 국민의힘 강남갑 국회의원 후보 서명옥, 개소식 대성황 [캐스팅보드] 최수진, “웨스턴 스토리, 겁 잔뜩 먹고 시작했더니 오히려 괜찮더라고요”① [캐스팅보드] 최수진, "대학로는 내게 인류애 충전의 공간"② 국민의힘 강남을 박수민 후보,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 마쳐 국민의힘 강남을 박수민 후보, 출정식 통해 힘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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