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함께 일자리를 찾는 50대 이상(50+ 세대) 시민을 대상으로 이번 달부터 '찾아가는 인생 재설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매월 첫 번째 수요일 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은평구 등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 구직 활동자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유형별 일자리 탐색, 취업 준비도 진단 등 특강을 한다.

프로그램을 마친 뒤에는 1 대 1 개별상담과 50플러스캠퍼스 연계 지원 등 사후 관리를 해준다. 참여를 원한다면 워크넷(www.work.go.kr)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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