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직업 창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강남혁신리더포럼 발대식이 지난 13일 강남 스칼리티움(강남구 역삼동 828-60)에서 박원순 서울특별시장,박영선국회의원 축하영상, 박경미 국회의원,김성곤 (전)국회의원, 이관수 강남구의회의장 ,김평남 서울시의원, 허주연,복진경,김세준,안지연,박다미 강남구의원등 250명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불경기로 경제가 매우 어렵게 느껴지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희망을 안고 참여했다.

노동고용부 산하 사단법인 혁신리더협회(회장 서쌍원)는 4차 산업혁명에 걸맞는 신 직업 창출을 일자리창출을 위해 희망의 포럼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강남 지부 발대식을 시작으로, 서초, 송파, 구로, 수원, 안산 ,남양주, 천안, 당진, 광주, 순천,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해서 전국적으로 지부을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이번 강남 혁신리더 포럼의 발전을 위해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은 축사에서 “4차 산업혁명의 시대, 기술융합 기반의 ‘인공지능’혁명의 시대에 민간 영역의 적극적 호응과 활발한 역할 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말했다. 그리고 4차 산업혁명 시대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일익을 담당하는 혁신리더들의 포럼이 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박영선의원은 “지금 대한민국은 성장 동력을 잃어버리고 저성장의 국면에 처했다고 지적하고 그 돌파구가 바로 ‘혁신 성장’에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4차 산업혁명에 활력을 불러일으킬 서쌍원협회장님과 이병도 강남혁신리더포럼 상임대표, 박원식 강남혁신리더포럼 사무총장및 회원 여러분들의 단합과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쌍원 회장은 또 부설기관으로 1. 일자리창출 연구소 2. 도서기증본부 3. 중소기업복지지원단 4. 한국리더역량개발원 5. 뇌과학 연구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는 특히 부설 기구로서 뇌 과학 연구원(김일권 원장)의 역할이 크게 소개되고 있다. 21C는 뇌 과학시대로서 뇌를 정복하는 민족이 세계를 지배한다는 말처럼 4차 산업 혁명의 중심에 뇌 과학의 연구가 신직업 창출과 고용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대하고 있다. (사)혁신리더협회가 주최하는 포럼들이 미래 신직업을 위한 일자리정책과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혁신리더들의 뜨거운 모임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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