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마케팅사협회(Korean Film Marketers Association, 이하 KFMA)가 지난달 2019년 30일 오후 6시, 중구에 위치한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2019년 회원 총회를 개최하고 KFMA를 이끌어 나갈 4기 신임 회장으로 퍼스트룩 강효미 대표, 부회장으로 흥미진진 이시연 대표를 선출했다.

새로 선출된 4기 회장단은 총회 원칙에 따라 영화홍보마케팅 산업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 2019년 6월부터 2021년 5월말까지 2년간의 임기 동안 협회 회원사 인권 보호 및 대외적 업무, 대언론 관계의 업무 등을 주요로 진행하게 된다.

신임 4기 회장의 퍼스트룩 강효미 대표와 부회장 이시연 대표는 “앞으로 지속 변화되고 있는 영화 업계 근로 환경과 사회적 상황에 맞게 KFMA 회원사들의 권익과 근로환경개선에 대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KFMA는 지난 2013년 협회 창립 이래 7주년을 맞았다. 현재 회원사는 가나다순으로 국외자들, 더홀릭컴퍼니, 딜라이트, 렌, 로스크, 머리꽃, 무비앤아이, 스콘, 앤드크레딧, 영화인, 영화사 하늘, 올댓시네마, 이노기획, 워너비펀, 콘텐츠 다봄, 퍼스트룩, 플래닛, 호호호비치, 홀리가든, 흥미진진 등 21개 사이며 100여 명의 전문영화마케터로 구성된 회원들이 가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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