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미래통합당, 강남을), 노웅래(더불어민주당, 마포구갑), 성일종(미래통합당,

충남 서산시태안군) 국회의원이 공동대표로 있는 국회미래정책연구회는 지난 3일,

오전 11시 여의도 국회 본청 귀빈식당에서 신성철 KAIST 총장을 초청하여 특별

강연과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국회미래정책연구회는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와 미래의 다변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사회 전 분야에 대한 정책 및 법제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국가의 지속적인

성장과 건강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국회의원 연구단체이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박진, 노웅래, 성일종의원 등 3명의 공동대표와 김영식(미래통합당,

구미시을)연구책임의원을 비롯하여 배준영(미래통합당, 인천중구강화군옹진군), 서범수

(미래통합당, 울산울주군), 유상범(미래통합당, 강원 홍천군횡성군영월군평창군), 홍석준

(미래통합당, 대구 달서구갑), 송석준(미래통합당, 경기이천시), 이원욱(더불어민주당,

충북청주시서원구), 이용선(더불어민주당, 양천구을), 양금희(미래통합당, 대구북구갑),

이영(미래통합당, 비례대표), 황보승희(미래통합당, 부산중구영도구), 최승재(미래통합당,

비례대표)의원이 참석하였고, 창립총회를 축하하고자 변재일(더불어민주당,충북청주시

청원구), 양정숙(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엄태영(미래통합당, 충북제천단양) 등 총 17명의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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