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7일(목) 오후 4시 강서구청 지하상황실에서 광화문 일대 방문자 2차 전수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구는 서울시로부터 추가 조사대상자 명단을 전달 받은 직후 공무원 총 50명을 투입해 방문자의 코로나19 검사 실시 여부, 발열 유무 등에 대한 파악에 나섰습니다.

이번 2차 조사는 오는 30일(일)까지 4일간 주말도 반납한 채 진행되며, 조사대상자는 모두 759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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