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9일(수) 오후 2시 20분 서울시청 8층에서 서울시와 ‘스마트서울 네트워크(S-net)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강서구와 서울시는 시민의 통신기본권을 보장하고 혁신적 미래 스마트도시 서비스기반 마련을 위한 유무선 통신망을 구축하는데 상호 협력키로 했습니다.

구는 오는 10월까지 자가통신망 확장과 함께 공공와이파이를 총 1,365대까지 설치합니다.

이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숫자로 S-net이 구축되면 구 어디서든 공공 와이파이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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