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인테리어 디자인 위크’개막식 참석5월 29일 논현동 가구거리에서 펼쳐져

2021-05-31     김승민 기자
‘2021 강남 인테리어 디자인위크’ 개막식에서 김영권 부의장을 비롯한 강남구의회 의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우측에서 3번째 김영권 부의장)

 

강남구의회(의장 한용대)는 지난달 29일 오후 논현동 가구거리에서 펼쳐진 ‘2020 강남 인테리어 디자인 위크’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논현동 가구거리를 국내 대표 인테리어 디자인 관광특구로 발전시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에게 활력을 주고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날 참석한 김영권 부의장, 안지연 복지도시위원장, 전인수, 허주연, 김세준, 이도희, 김현정 구의원 등 일동은 <“Life goes on” 힘들어도 우리의 삶은 계속된다> 라는 주제로 마련된 복합 라이프 스타일 전시를 관람했다. 전시회 관람이 끝난 뒤 아트콜라보레이션 및 세일페스타 현장에서 다양한 브랜드들의 제품을 둘러보며 ‘강남 인테리어 디자인 위크’개막을 축하했다.  
김영권 강남구의회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논현1동장 재임 시절 일선에서 직접 지켜봤던 논현동 가구거리가 국내 대표 인테리어 디자인 관광특구로 거듭나는 역사적인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논현동 가구거리는 물론 강남 인테리어 디자인위크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