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예결위 구성,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일반회계 108억 5700만 원규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김광심 위원, 부위원장에 전인수 위원 선출

2021-09-09     김정민 기자
사진왼쪽 김광심 위원장, 오른쪽 전인수 부위원장

강남구의회(의장 한용대)는 9일 제29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기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아래 예결위)를 구성하고 예결위원장에 복지도시위원회 위원장 김광심 위원을, 부위원장에 행정재경위원회 부위원장 전인수 위원을 각각 선출했다.

위원은 각 상임위별로 추천된 이재민·문백한·이호귀·김형대·이상애·김진홍·허주연·김세준·김현정 등 위원장, 부위원장 포함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예결위가 심사할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규모는 총 108억 5700만 원으로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지원사업 예산액 73억 5700만 원을 포함한 일반회계 108억 5700만 원이고, 특별회계는 없으며 예결위의 심사를 거쳐 오는 16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