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폭발, 짜릿한 걸크러쉬 범죄 오락 액션의 탄생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가 온다
<특송>은 박소담, 송새벽, 김의성을 필두로 정현준, 연우진, 염혜란, 한현민까지 대체불가 명품 배우들의 앙상블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먼저, 믿고 보는 글로벌 배우로 거듭난 박소담이 배송 성공률 100%를 보장하는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로 분했다. “대사가 없어도 캐릭터의 분위기와 아우라를 뿜어내는 배우”라는 박대민 감독의 극찬을 통해 알 수 있듯이 눈빛 하나 행동 하나까지 ‘은하’ 자체로 변한 박소담은 수준급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걸크러쉬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성 넘치는 메소드 연기의 장인 송새벽은 ‘은하’를 집요하게 쫓는 극악무도한 경찰 ‘경필’을 맡았다. 검은 돈 300억을 손에 넣기 위해 경찰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불법도 서슴지 않는 이중적인 인물 ‘경필’을 완벽 소화한 송새벽은 역대급 빌런 연기로 인생 캐릭터 갱신을 예고한다. 대한민국 대표 흥행 보증 수표 김의성은 ‘은하’의 비즈니스 파트너이자 든든한 조력자인 백강산업의 대표 ‘백사장’으로 변신했다. 그는 완벽한 인물 분석을 통해 돈 밝히는 프로 비즈니스맨의 모습과 진심 어린 애정으로 ‘은하’를 위하는 인간적인 모습까지 섬세하게 그려내며 ‘백사장’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했다.
여기에 영화 <기생충>에서 박소담과 인상 깊은 연기 호흡을 선보인 정현준이 ‘은하’가 떠맡게 된 반송 불가 수하물 ‘서원’을 맡아 다시 한번 박소담과의 완벽한 연기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배송사고의 발단이 된 특송을 의뢰한 인물이자 ‘서원’의 아빠 ‘두식’은 베테랑 연기자 연우진이 열연을 펼쳤다. 이어, 장르 불문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배우 염혜란이 ‘경필’과 함께 ‘은하’를 추격하는 국가정보원 ‘미영’을 맡아 속도감 넘치는 전개에 서스펜스를 더한다. 마지막으로 MZ세대를 대표하는 모델 한현민이 백강산업의 차량 수리 전문가 ‘아시프’로 분해 배우로서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대체불가한 매력을 가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은 박진감 넘치는 전개에 힘을 더하며 관객들의 쾌감 지수를 끌어올릴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