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장애 인식 개선 교육 실시

장애 인식 개선의 필요성 강조 및 장애인 고용촉진을 위한 편견 제거 배제 필요

2022-10-13     김정민 기자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듣고 있는 강남구의회 의원들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13일 오후 구의회 6층 열린회의실에서 전체 의원들을 대상으로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장애인기술진흥협회 정미영 대표강사를 초빙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주제로 ▲장애 인식 개선의 필요성 ▲장애 유형별 특성 및 사회적 인식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예시를 활용해 집중도를 높였다.

13일 강남구의회 의원들이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듣고 있다.

이날 교육을 마치며 김형대 의장은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은 큰 노력이 필요하다 ”라며“의원들께서 의정 활동을 하실 때 장애 유무에 관계없이 지역 사회 구성원들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