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New Year’s Gift 展
2월27일까지 강남구 삼성동 슈페리어 타워 내 슈페리어 갤러리 1.2 관
작은 사이즈의 소품 위주로 선별하였으며, 고객들에게 인기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의 취지는 작가의 재능(Gift)을 고객들에게 선물(Gift)한다는 의미이며 2014 New Year’s Gift展(부제-새해기원 展)이다.
2009년에 작고한 김점선 작가의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판화작품 1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말, 꽃, 호랑이 등 자연을 소재로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사했던 작가의 작품 중 이번 전시에 선보이게 될 작품들은 에디션이 없는 단일의 작품으로 소장가치가 충분한 작품들이다.
신라호텔의 샹들리에 작품으로 잘 알려진 박선기 작가는 이번 전시 그의 조각 작품과 부조 작품을 선보일 것이며 빌 게이츠가 사랑한 작가로 알려진 최영욱의 달항아리 작품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소품들로 전시가 될 예정이다. 그 동안 최영욱 작가의 작품을 소장하고 싶어했던 콜렉터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주사위 작가로 잘 알려진 두민 작가는 새해 기원의 의미로 행운(LUCK)을 뜻하는 주사위를 소재로 한 작품을 전시하여 사람들에게 행운을 가져다 주길 기원한다.
강준영 작가의 따뜻한 사랑과 그리움이 담긴 도자기 작품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그의 작품은 도자기에 이국적인 표현기법을 사용하였고 독창성이 뛰어나며 보는 이로 하여금 따뜻함이 느껴진다.
하명은 작가는 기존 레디메이드 선을 이용하여 어떠한 형식과 틀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작품을 만드는 작가로 이번 전시에서도 Brush Tree와 미니시리즈를 제작하여 전시한다.
각자의 색깔이 뚜렷한 작가들의 작품은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사람들의 마음에 따뜻한 작가들의 재능을 선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