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주선운동 선두주자, 이석주 전 서울시의원, 오는 11월 4일 미혼자들을 위한 제2차 단체미팅 개최

오는 11월 4일 오후 3시에 삼성2동 문화센터 8층에서

2023-10-24     김정민 기자
이석주 전 서울시의원, 도시공학박사, 강남재건축자문위원장

 한국 전체에서 인구 감소 현상이 지속되며, 특히 강원도 화천군 사창리와 같이 군부대 이전 및 소멸로 인한 지역 경제 위축이 대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전국적으로도 출생아 수의 감소와 인구 감소는 분유회사의 적자, 문구점의 폐업 등을 가져오고 있다.

지난해부터 사비를 들여 민간인 차원에서 출산장려를 위한 결혼주선운동을 해 온 이석주 전 서울시의원은 이 같은 상황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함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인구 감소 문제를 극복하고자 지난번 단체미팅에 이어 결혼 주선을 위한 제2차 단체미팅을 개최한다.

결혼주선 단체미팅은 오는 11월 4일 오후 3시에 삼성2동 문화센터 8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단체미팅 안내문

이석주 전 서울시의원은 “이번 단체미팅의 주요 목적은 인구 급감 문제를 극복하는 것이며, 결혼을 주선하고 출산을 장려하는 방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변의 처녀, 총각들을 찾아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독려해주시기를 바란다"며, 미팅의 성공적인 진행을 기대하고 있다.

이 전 시의원의 이러한 노력은 국내에서 인구 감소 및 경제 위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 중 하나로 평가되며, 향후 어떠한 효과를 가져올지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