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나우, 기획전시 개최

2015-02-11     최홍기 기자

 
 
 

갤러리 나우(종로구 인사동길 소재)는11일부터 17일까지 [Lost Scene]展을 개최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지만 17일 당일은 오후 1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전시는 라규채,선우,엄경섭,이동선 작가 등이 참여하며 우리 주변에 조용하고 묵묵하게 존재하고 있었지만 인식하지 못한 놓쳐버린 풍경에 대한 이야기를 사진이라는 감각적인 표현방법을 통해 희노애락을 전달할 것이라고 주최측은 밝혔다. 사진은 약 16여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순심 갤러리나우 대표는 "이번 전시를 통해 풍경으로 위로를 받고 위로를 꿈꾸며 치유의 경험을 통해 새로운 풍경의 의미를 반추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각자의 기억 속에 존재하는 풍경을 자신만의 언어로 엮어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개요


전시명:[Lost Scene : 잃어버린 풍경을 찾아서]展

기간:2015년 2월 11일(수) - 2월 17일(화)
 
관람시간:10am - 6pm / 2월17일은 1pm 까지 관람가능
 
장소:갤러리나우-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39, 관훈동 성지빌딩 3F
 
문의:02)725-2930 / gallery_now@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