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내내 설렜다!” 관객 모두가 사랑에 빠져버린 첫사랑 설렘 프리미어 시사회 성료

2025-03-05     김수현 기자

 

드디어 오늘(5일) 개봉한 3월 극장가의 대표 로맨스 영화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이 바로 어제, 폭발적인 반응 속에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10년 만에 다시 만난 장난 천재 ‘타카기’와 그녀에게만은 속수무책인 엉뚱 허당 ‘니시카타’의 티격태격 로맨스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이 개봉 전날 진행한 ‘첫사랑 설렘 프리미어 시사회’에서 호평을 받아 관객들의 발걸음을 극장으로 이끌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첫사랑 설렘 프리미어 시사회’는 영화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을 간절히 기다려온 관객들이 참석해 영화 속 두 남녀의 로맨스 스토리에 공감과 설렘의 감정을 나눴다. 관객들은 “첫사랑의 풋풋함으로 보는 내내 미소 지어지며 힐링 받는 느낌. 영화 배경인 섬마을도 나중에 여행 가보고 싶을만큼 참 아름답다!“(인스타그램 gil*****), “타카기랑 니시카타의 순수한 사랑이 너무 귀엽고 보기 좋아! 드라마도 너무 잘 봐서 기대했는데 영화 캐스팅 너무 잘 됐다! 좋은 케미랑 청량한 분위기 좋아한다면 꼭 보길!“(인스타그램 laco******), “나가노 메이랑 타카하시 후미야 비주얼이랑 연기가 너무 좋았고 오랜만에 힐링 받는 느낌이라 행복! 원작 본 팬들이라면 더 즐겁게 관람할 수 있을 것”(인스타그램 aum*****), “둘이 꽁냥 거리는 거 보면 흐뭇해짐.. 썸 타는 거 지켜보는 느낌이라 설렘 터져요” (네이버 ery*****) 등 완벽한 캐스팅과 ‘타카기’와 ‘니시카타’의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부터 설레고 힐링 되는 스토리, 아름다운 섬나라 배경까지 호평을 보내며 3월, 극장에서 꼭 봐야 할 영화로 강력 추천했다.

한편,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은 누계 발행 부수 1,2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베스트셀러 만화를 원작으로 한 첫 실사 영화다.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은 2024년에 공개된 동명의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의 연장선 스토리로 드라마와 동일한 감독인 ‘이마이즈미 리키야’가 연출을 맡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나가노 메이, 타카하시 후미야, 쿠로카와 소야가 출연해 3월 극장가를 찾을 관객들에게 간질간질한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 속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영화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은 전국 메가박스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