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림아티스트 장보람 팬콘서트 & 임태현 팬미팅 4월 개최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우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는 배우 매니지먼트인 ㈜글림아티스트가 장보람, 임태현 배우의 팬미팅을 개최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오는 4월 10일과 13일에는 장보람 배우의 팬콘서트 ‘보람듯이’가, 12일에는 임태현 배우의 팬미팅’태혀나서 처음으로’가 링크아트센터드림 드림2관에서 각각 2회씩 열릴 예정이다.

장보람, 임태현 배우는 처음으로 팬들을 만나는 자리에 기대감을 드러내며, 그동안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팬들과 함께 호흡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겠다는 각오로 공연의 제목부터 구성과 컨셉 등 공연 전반에 대해 직접 아이디어를 내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4월 10일, 13일 양일간 팬들과 만날 예정인 배우 장보람은 ‘보람듯이’라는 제목으로 팬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뮤지컬 <하트셉수트>, <종의 기원>, <베어 더 뮤지컬>, <스모크>, <베르나르다 알바>, <여기, 피화당> 등의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장보람은 “데뷔 17년 만에 처음으로 팬분들을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설레고 기대된다. 이번 팬콘서트를 통해 그동안 팬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었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려고 한다.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4월 12일에는 임태현 배우가 ‘태혀나서 처음으로’라는 제목으로 팬미팅을 진행한다. 뮤지컬 <이솝이야기>, <미아 파밀리아>, <클로버>, <홍련>, <등등곡> 등의 작품에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관객들에게 눈도장은 찍은 임태현 배우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생애 최초의 팬미팅에 한껏 기대감을 드러냈다. “태어나 처음 하는 팬미팅이라 잠도 못 이룰 만큼 설레고 기쁘다. 이런 자리를 마련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귀한 시간 내어 보러 와 주신 분들이 즐겁고 행복한 기억만 가지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해 보겠다.”는 소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