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색놀이 특화』꿈자람공동육아방 답십리점 새단장
서울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는 2025년 6월 30일(월), 꿈자람공동육아방답십리점이 새단장을 완료하고 운영을 재개했다. 해당 공간은 서울 동대문구 황물로 62,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새롭게 단장한 꿈자람공동육아방 답십리점은 영유아가 오감을 활용해 탐색하고 경험하는 놀이에 중점을 두어 재구성되었다. 다양한 감각놀이 요소와 탐색 중심의 교구, 영유아 눈높이에 맞춘 놀이구성을 통해 영유아가 자연스럽게 감각을 자극하고 호기심을 확장할 수 있도록 새로 단장되었다. 놀이체험실 외에도 수유실이 함께 마련되어 영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용대상은 서울시 거주 미취학 영유아와 보호자 등이며, 화~토요일 10:00~17:30(일·월요일, 공휴일 휴관) 운영된다.
꿈자람공동육아방 답십리점은 ‘탐색’에 기반하여 아이들이 스스로 관찰하고 탐색하는 과정 속에서 감각적 경험을 확장할 수 있도록 구성된 체험형 놀이공간이다. 김희정 센터장은 “꿈자람공동육아방 답십리점은 직접 만지고, 듣고, 움직이며 감각을 자극하고 세상을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된 공간이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배움과 성장을 경험할 수 있는 안전하고 창의적인 공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동대문구가 설치·지원하고 경희대학교가 운영하는 기관으로 동대문구 영유아의 바른 성장을 목표로 『미래가 기대되는 아이, 육아가 행복한 부모, 신뢰받는 선생님을 실현하는 육아지원 전문기관』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