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강남구협의회, 선진지 안보견학 및 농촌 체험 진행

회원 단합과 지역경제 살리기 동참

2025-09-24     김정민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강남구협의회(회장 명노동)는 지난 19일 선진지 안보견학 일환으로 오산 유엔군초전기념관을 방문해 관람과 참배를 진행하고, 해설을 들으며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충남 청양군에서 열린 구기자·고추 축제장을 찾아 지역 농수산물을 구매하며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에 적극 동참했다. 또한 복숭아 과수원을 탐방하며 농촌 현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며 회원 간 교류와 화합을 다졌다.

명노동 회장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회원들의 단합을 도모하고, 더욱 성숙한 봉사로 지역사회에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