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옥 의원, 차세대 여성 정치 전면에…중앙차세대여성위원회 출범
“2030 여성 참여 확대·정책 제안 본격화…지방선거 앞두고 조직 강화”
2026-03-23 김정민
국민의힘 중앙여성위원회(위원장 서명옥 국회의원)는 23일 국회박물관 2층 국회체험관에서 ‘Red is Ready!’를 슬로건으로 중앙차세대여성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여성 조직의 외연을 확장하고 차세대 여성 인재를 중심으로 한 정치 참여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당 지도부와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위원들이 참석해 향후 활동 방향과 역할을 공유했다.
중앙차세대여성위원회는 공개 모집과 심사를 통해 총 89명으로 구성됐으며, 이 가운데 30대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등 젊은 여성 인재 중심의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위원장에는 이효원 서울시의원이 임명돼 차세대 여성 정치인 발굴과 정책 제안 활동을 이끌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성이 ○○한 국민의힘’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피켓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6·3 지방선거 승리를 향한 의지를 함께 다졌다.
특히 행사에서는 2030 여성과 청년층의 정책 수요를 반영한 제안이 함께 전달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년·여성 중심 정책 강화 △생활 밀착형 정치 실현 △공정 사회 기여 확대 등이 포함됐다.
서명옥 의원은 “차세대 여성 인재들이 정치의 중심에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국민의힘이 2030 여성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정당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원 전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