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라이프 창간 25주년 맞아 구민 참여 이벤트 펼쳐
강남구 구정소식지 ‘강남라이프’가 올 8월호 발행으로 창간 25주년을 맞이한다.
구민에게 알차고 생생한 구정 정보와 최신 트렌드를 창의적으로 구성해 독자를 찾아가고 있는 ‘강남라이프’는 구민 소통과 정보전달 매체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1995년 7월 25일 ‘강남까치소식’으로 창간, 발행한 이래 강남구청뉴스, 강남라이프 등으로 제호를 변경하는 동시에 판형도 타블로이드 신문 형태에서 책자형으로 변화하며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왔다.
특히 올 하반기부터는 온라인과 모바일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발전시킴으로써 미디어 환경변화에 신속히 대처하고, 접근성도 극대화 해 구민의 양방향 소통 매개체로 거듭나고 있다.
이 같은 여세를 몰아 창간 25주년 300호 발행(8월호)을 앞두고 구민참여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는 독자와 구민이 강남라이프 콘텐츠 생산의 주체가 되어 참여하는 것으로, 300호 라는 상징성을 부여해 글을 쓰거나, 강남구와 자신의 특별한 인연 등에 대한 에세이 등을 투고하면 강남라이프 지면에 반영하는 것이다.
또한 창간일인 1995년 7월 25일의 의미를 담기 위해 이날 태어난 사람이 출생 인증 사진을 보내거나, 300호를 기념하기 위해 결혼과 출산, 연애 등 300일과 연관성이 있는 사진을 투고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강남라이프를 소장한 사진이나, 구독중일 경우 인증샷을 보내면 심사를 통해 특별 게재하게 된다.
참여 희망자는 7월 10일까지 강남구청 정책홍보실 이메일(policypr@gangnam.go.kr)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