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성동구 성수동 수제화 소공인 50여 명이 12월 10일 성수동 구두테마공원에서 열린 '서울 수제화·소공인 산업계 공동 의견 발표회'에서 정원오 성동구청장의 서울시장 출마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서울의 미래를 위해 현장을 아는 리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산업계의 공동 의견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회에는 수제화기술협회, 장인, 홍보대사 등 산업 대표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수제화 명장 정영수, 홍보대사 전태수 등도 참여하여 힘을 보탰다. 참석자들은 "수제화와 소공인은 서울의 미래 경쟁력이며, 실질적인 행정 경험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성동구의 목소리가 서울 전역 소공인들의 요구로 확산될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수제화는 전통이 아니라 미래 산업… 서울의 중요한 전략 자산"
이번 의견 발표에서 산업계는 성수동 수제화 산업이 단순한 전통이 아니라 도시 제조, 기술, 디자인 혁신을 이끌 수 있는 미래 전략 산업임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수제화·소공인 산업이 생존과 전환의 갈림길에 서 있으며, 서울시 차원의 체계적 지원과 실질적인 정책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의 "입증된" 행정 경험이 서울시에 필요
산업계는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수년간 성수동 수제화·소공인 현장과 함께하며 실제적인 지원 인프라 구축과 정책 개선을 이끌어 온 점을 높게 평가했다. 또한 정 청장이 제시한 "혁신·제조·소공인·기술·문화가 공존하는 글로벌 G2 도시 서울"이라는 비전이 서울의 미래 산업 방향과 맞닿아 있으며, 정원오라면 실현 가능한 목표라고 밝혔다.
"성동구의 목소리에서 서울의 목소리로"
참석자들은 이번 발표가 단순히 성수동·성동구의 의견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서울 전역의 소공인과 제조 기반 산업 종사자들의 공통된 목소리로 확산되고, 지역 단위의 산업 생태계가 서울 전체 정책으로 연결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즉, 성동구의 산업 현장에서 시작된 성공 사례와 혁신에 대한 도전 의지가 서울 전체 소공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이날 발표가 특정 정치적 지지가 아니라 서울시 미래 산업 경쟁력을 위한 업계의 공식 촉구라는 점도 분명히 했다.
변서영 한국수제화총연합회 회장은 "이번 공동 의견 발표회를 통해 수제화 산업이 서울의 미래 경쟁력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정원오 성동구청장의 행정 경험이 서울시에 필요하다는 점을 알리고자 한다"며, "성동구의 목소리가 서울 전체 소공인 요구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