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사진
단체 사진

 서울희망포럼(임채홍 회장)이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 오키드홀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초청해 특별강연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각계 인사와 회원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특강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희망포럼과 함께하는 동행, 매력 특별시 서울’을 주제로 서울시정의 핵심 방향과 미래 비전을 설명했다. 오 시장은 약자와의 동행을 시정의 중심 가치로 삼아 복지·주거·교통·문화 전반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서울은 단순히 크고 편리한 도시를 넘어, 함께 살아가기 좋은 도시로 진화해야 한다”며 “도시의 경쟁력은 경제 성장뿐 아니라 사회적 약자와 얼마나 함께 가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중교통 혁신, 주거 안정 정책, 문화·관광 콘텐츠 확대 등을 통해 서울의 매력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행사에는 정·관계 주요 인사들의 축사도 이어졌다.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서명옥 강남갑 국회의원, 박수민 강남을 국회의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조성명 강남구청장, 서강석 송파구청장, 이호귀 강남구의회 의장외에 시의원, 구의원들이 참석해 서울희망포럼의 역할과 의미를 높이 평가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 권영세 전 통일부 장관, 윤상현 국회의원은 영상 축사를 통해 행사를 축하했다.

임채홍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서울희망포럼은 사회 각 분야의 지혜를 모아 더 나은 서울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장”이라며 “오늘 오세훈 시장의 강연이 동행과 매력이라는 서울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서울희망포럼은 공공과 민간, 시민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울희망포럼 문화예술단의 공연도 마련돼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김서영 소프라노를 비롯한 출연진은 품격 있는 무대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서울희망포럼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포럼과 강연을 통해 서울의 미래 비전과 사회적 가치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서울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