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김동욱 의원(강남구 제5선거구, 대치1·4동, 도곡1·2동)이 다가오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식 발표했으며, 이번 선거 공천 신청도 하지 않았다.
김동욱 의원은 23일 배포한 입장문에서 “2022년 지방선거에서 만 30세의 나이로 서울시의회에 들어와 의정활동을 할 수 있었던 시간은 제게 큰 책임이자 값진 경험이었다”며 “서울시민과 지역구 주민의 삶을 가까이에서 살피며 공공의 역할과 정치의 책임을 다시 돌아보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그동안 신뢰와 성원을 보내준 서울시민과 지역구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의정활동 과정에서 함께 고민해 온 선배·동료 의원들과 관계 공직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 의원은 남은 임기인 6월 30일까지 서울시의원으로서 맡은 책임을 끝까지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결정과 관련해 “이번 선택은 잠시 멈추기 위한 것이 아니라 앞으로를 준비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넓은 시야에서 공공과 정치를 다시 바라보고 다음 단계를 준비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동욱 의원은 “우리 사회의 현재와 미래를 향한 고민과 책임은 어떤 자리에서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