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치회관 페스티벌은 자치회관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일 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주민과 이웃 앞에서 전시하고 발표하는 자리로 지난해에는 3,000여명이 관람할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올해도 주민들이 직접 만든 공예품, 그림, 서예, 의상 등을 전시하는 작품전시회부터 무대에서 춤과 합창, 악기연주를 선보이는 프로그램 발표회, 직접 창작에 참여할 수 있는 체험관등이 선보였다.
구 관계자는 “내년에는 더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 자치회관 프로그램의 격을 높이고 주민들의 취미생활 만족도를 향상 시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