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초구의회(의장 김안숙)는 25일 제1위원회실에서 의원 직무역량강화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32년 만에 이루어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2021년도 제1차 정례회 결산 심사를 대비하여 의원들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윤의정 지방의정연구소장 최민수 교수가 교육을 맡아 「지방자치법 개정」, 「제1차 정례회 대비 ‘2020년 결산 무엇을, 어떻게 심사할 것인가?」를 주제로 맞춤형 강의를 진행했다.
의장은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의 기본적인 역할을 수행하는데 있어 의원 개인의 역량 및 전문성 강화는 필수 요건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6월에 예정된 2021년도 첫 정례회를 내실 있게 준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서초구의회는 꾸준한 노력을 통해 구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