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여성단체연합회(회장 이재민) 에서는 홀몸어르신 난방비 지원을 위한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남구청 주차장에서 열리는 이번 바자회에는 강남구 17개 여성단체 회원 1백여 명이 참가해 루치아노 최, 포라리, 쉬크리 등 후원업체들이 협찬한 의류, 가방, 악세서리 등을 할인판매 할 예정이다.

한편 강남구여성단체연합회는 지난해에도 홀몸어르신 난방비 지원을 위한 자선바자회를 통해 수익금 4백여만 원을 홀몸어르신 겨울철 난방비로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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