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민 구의원(국민의힘 자선거구(삼성1동, 삼성2동, 대치2동))은 지난 8일 국민소통센터에서 오전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민원 응대 봉사를 했다.
이재민 의원은 “국민소통센터의 자원봉사는 직접적으로 국민과 소통하면서 유권자의 마음을 바로 알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 정책제안, 공약제안 및 대선에 대한 의견 제시 등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할 수 있었다. 부산, 전북 등 각지에서 전화가 왔다.”며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임명장 관련, 선거관련 민원, 단일화에 대한 염원 등에 대한 전화가 많다, 오는 3월 8일까지 4번의 봉사가 남아있는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당산동에 위치한 국민의힘 국민소통센터 자원봉사는 양금희 국회의원(국민의힘 대구북구갑)이 국민의힘 선대본부 여성본부가 국민소통센터 자원봉사에 참여하자는 취지로 시작됐으며 현재는 전국의 여성 시·구의원들이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국민의힘에 실시간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며 봉사하고 있다.
매일 8명이 교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오는 3월 8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