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10일부터 11일까지는 서울시 무용단의 공연이, 1월 12일에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연주가 펼쳐진다.
2007년 11월 개관한 서울남산국악당은 전통예술의 원형을 품격 있게 소개하는 국악전문공연장으로 서울의 대표적인 문화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안녕 2012, 안녕 2013은 개관 5주년을 맞이하여 송년, 신년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으로 전통문화를 나누고 즐길 수 있는 행복콘서트로서 관객들에게 한해를 마무리하고 힘찬 새해를 여는 계기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