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예비후보 등록자 3명  등록
25일 현재 박원순, 정훈, 추성엽씨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정당또는 무소속후보로 나서는 예비후보 등록자 수가 25일 현재 3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예비후보 등록 마감시한은 10월5일까지이며 시장후보 등록은 6~7일 이틀동안이다.  시민후보(무소속)로 출마를 선언한 박원순 변호사(55)는 지난16일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며 한국기독당 총재 정훈씨(62)는 지난6일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무소속으로 예비후보로 등록한 추성엽씨(41)는 지난 15일 후보등록을 마쳤다.

정훈 △정당인 △미국 커버넨트 대학교 기독교 상담학 박사 △전 국립경찰대학 교수 현 한국기독당총재

추성엽 △기업인 △연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전 서울관광마케팅 본부장 전현대카드 마케팅팀장

박원순 △변호사 △단국대학교 사학과 △전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 전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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