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1월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까지 일과시간 외 민원실을 확대 운영한다.

용산구 민원여권과에 따르면 서울시에서 각 자치구별로 자율 운영하고 있는 일과시간 외 민원실을 권역별로 조정, 운영 개선함에 따라 구에서도 매주 화요일 오후 8시까지 확대 운영하기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구청 2층 민원여권과 통합민원실과 3층 여권 민원실은 화요일에 연장 근무가 실시된다. 대상 업무는 기존 여권 발급 업무(접수, 심사, 교부)와 함께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 가족관계 등록부 발급 업무가 추가 운영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민원여권과(2199-654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