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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한 한정식 요리와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장인 작품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한정식집 ‘칠량’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전통음식을 기반으로 현대인에게 건강한 음식을 제공한다는 것이 칠량의 슬로건이다.
신선한 최상급 재료들만을 엄선해 구입한 재료에 화학조미료를 쓰지 않고 효소와 천연재료로 맛을 낸다. 청담도 영동대교 남단 리베라 호텔 옆 우리은행 건물 지하 2층에 위치한 한정식집 칠량이란 상호는 강진군 칠량면이란 지명이기도 하고, 일곱 칠 좋을 량 의 좋은 것들로 고객을 맞이하겠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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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량의 다양한 음식들 중에서도 특히 호평을 받는 메뉴는 갈비찜과 떡갈비, 대하찜, 해물냉채이다. 육류는 사과 배 등 과일과 효소들을 주 원료로 칠량이 독자 개발한 소스에 고기를 재워 잡냄새를 없애고, 좋은 재료를 사용해 육질이 부드럽다. 그리고 대하찜은 최상급 대하에 담백한 간을 하고 삼색의 고명을 올려 전통의 멋을 내어 식감을 돋구는 것으로 특히 외국인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또한 다른 한정식에서는 볼 수 없는 해물냉채 요리는 각종 해산물과 야채를 새콤달콤한 양념이 어우러져 신선한 맛을 낸다.
한국요리가 가진 맵고 짜고 자극적인 맛을 배제하고 순수한 재료로 담백한 맛을 추구하다 보니 내외국인 모두에게 건강식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외국인 손님들에게는 한국에 오면 다시 꼭 오겠다는 분, 한국에서 먹은 모든 음식 중에 최고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
한편 평일 저녁시간에는 가야금 연주를 볼 수 있어 칠량을 찾는 고객들게 더욱 감동을 선사한다.
칠량은 홀과 룸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모임의 인원에 맞게 룸 세팅이 가능하며 최소 4인부터 최대 250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다.
하우스웨딩, 돌잔치, 칠순잔치, 세미나, 기업행사 등이 가능하며 모임의 성격에 따라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며 필요한 사항들은 대행도 가능하다. 특히 고급스럽게 꾸며진 룸은 상견례나 비즈니스, 외국손님을 모시기에 적합하다.
건강을 생각해 좋은 식재료와 천연조미료로 맛을 낸 한정식 요리와 국가중요무형문화재의 혼이 담겨있는 도자기 작품이 어우러진 ‘칠량’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면 아주 만족스런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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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문의
02)516-7095/511-6400
* 가격 22,000 - 27,500 코스요리 38,500 - 132,000
찾아오는 길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68-5 신영빌딩 지하 2층
(영동대교 남단 리베라 호텔 옆 우리은행 건물)
(7호선 청담역 13번 출구에서 직진으로 150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