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중앙회장 임준택)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에 최근 발생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모금에 1억 4,248만여 원을 전달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중앙회장 임준택)는,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을 위해 중앙협의회 임원회와 전국 17개 시도 협의회, 233개 지역협의회가 전원 동참하여 구호 성금 모금 운동을 전개하여 모금된 성금(총 142,485,000원)을 3월 23일(목) 오전 9시 30분 서울시 중구에 소재한 사랑의 열매 김병준 회장을 예방하여 전달을 했다.

성금 전달식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임준택 회장과 김순택 사무총장, 사랑의 열매 김병준 회장과 황인식 사무총장이 함께했다.

이번 구호 성금 모금 운동은, 대지진으로 인해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이 큰 슬픔과 좌절에서 벗어나 용기와 희망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전국 80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속에 진행되었다.

향후 바르게살기운동은 한국전쟁 당시 참전하여 피로 맺어진 형제국인 튀르키예가, 참혹한 지진피해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은 진실·질서·화합 3대 이념의 가치를 더욱 확산시켜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과 바르게살기운동의 도약을 위해 전국 80만 회원이 밝고 건강한 국가·사회 건설에 이바지하고 있는 국민운동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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