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조형균의 단독 콘서트 <2024 조형균 콘서트 : HOME GROUND>가 티켓 오픈 직후 전석 매진 기염을 토해내며 믿고 보는 배우의 입지를 증명했다.

이번 콘서트는 6년 만에 열리는 조형균의 단독 콘서트로, 그가 데뷔 16년 동안 연기한 캐릭터와 처음 선보이는 넘버까지 총망라한다. 여기에 콘서트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미공개 신곡까지 예고해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2024 조형균 콘서트 : HOME GROUND>는 조형균이 자신의 색깔로 가득 채운 본거지(홈그라운드)에 팬들을 초대하는 콘셉트다. 그는 본인의 별명인 쌀을 활용해 ‘SSAL’이라는 부캐를 앞세워 연출 및 기획에도 적극 참여하며 완벽한 공연을 위해 만발의 준비를 기하고 있다. 그 첫 번째 기획 이벤트로는 유료 관객에 한해 미공개 컷 포토카드를 증정한다. 조형균 콘서트는 본 공연 전까지 계속해서 특별한 선물과 콘텐츠를 준비해 관객들에게 더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조형균은 “오랜만에 혼자 무대를 오롯이 꾸려나가는 콘서트를 준비하며 긴장도 되지만 설렘이 더 크게 다가오고 있다”라며, “팬분들이 보여주신 기대와 사랑에 응답하기 위해 열심히 공연을 준비해 최고의 하루, 그리고 무대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계속해서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매진 소감을 전했다.

한편, 조형균은 2024년 1월 22일(월)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24 조형균 콘서트 : HOME GROUND >를 개최한다. 뛰어난 가창력과 한계 없는 연기력으로 매 공연마다 호평을 받아온 그는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 신은경 음악 감독이 이끄는 밴드의 라이브 연주와 함께 더 풍부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