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신연희)는 31일 구청 지하대강당에서 관내 가정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직접 모은 동전 800만 원과 원장 및 교사들이 함께 후원한 쌀(20kg 95포, 350만 원 상당)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전달된 동전과 쌀은 중랑구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이웃돕기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서울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