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여름은 추리물 콘텐츠들이, 여러 장르에서 선 보이며, 관객과 시청자들의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전망이다.
공연계에서는 명탐정의 대명사 ‘셜록 홈즈’의 시리즈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바스커빌가(家)의 개”를 무대에 올린 연극 <바스커빌 : 셜록홈즈 미스터리>가 연장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어두운 분위기와 사건을 해결해 나아가는 험난하고 복잡한 과정을 담은 추리물 콘텐츠는, 흔히 소설과 영화로 소비되며, 오랜 시간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장르이다.

연극 <바스커빌: 셜록홈즈 미스터리>는 5명의 배우가 40여개의 캐릭터를 연기하는 정통 코미디 추리 공연이다. 개막 이후, 인터파크 등의 주요 예매처에서 관객리뷰 평점 9.9(/10)를 기록하며, 2024년 대학로 공연들 중에서 단연 주목받고 있다.기존의 셜록 홈즈를 주인공을 한 어둡고 심각한 공연들과는 다르게, 유머가 더 해진 추리물로 각색되어 공연 마니아층뿐만 아니라 대학생, 청소년, 가족 단위 관객의 관람이 이어지며, 다양한 관객층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극<바스커빌 : 셜록홈즈 미스터리>는, 셜록 홈즈 시리즈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바스커빌가의 개’를 원작으로, 셜록 홈즈와 왓슨이 ‘사냥개의 저주’를 배경으로 일어난 살인 사건을 유머와 위트로 기발하게 풀어낸 연극으로, 올해 3월 한국 초연을 시작, 연극<바스커빌 : 셜록홈즈 미스터리>Chapter2로 연장 공연을 이어가며, 새로운 캐스트들이 참여해, 관객들에게 더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연극 <바스커빌 : 셜록홈즈 미스터리>는 오는 10월 20일까지 대학로의 예스24아트원씨어터 3관에서 공연되며,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주요 예매처(인터파크, 예스24 등)에서 청소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할인을 진행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