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편에 이어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연출하고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새로운 배우들이 함께한 레전드의 귀환 <글래디에이터 Ⅱ>가 11월 13일 한국 개봉을 확정했다.
<글래디에이터 Ⅱ>는 ‘막시무스’의 죽음으로부터 20여 년 후, 콜로세움에서 로마의 운명을 건 결투를 벌이는 ‘루시우스’(폴 메스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스펙터클한 액션과 다채로운 볼거리로 2024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글래디에이터 Ⅱ>가 11월 13일(수) 한국 개봉을 확정했다. 이는 11월 22일(금) 개봉하는 북미보다 앞선 일정으로, 전 세계에 검투사 신드롬을 일으킨 전설적인 작품인 <글래디에이터>의 후속작인 만큼 더욱 강렬한 액션을 선보일 새로운 글래디에이터의 탄생에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편에 이어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연출한 <글래디에이터 Ⅱ>는 로마 제국의 운명을 건 숨 막히는 대서사시를 예고해 기대를 높이는 한편, 새로운 글래디에이터로 분한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 폴 메스칼을 비롯 페드로 파스칼, 덴젤 워싱턴, 코니 닐슨, 조셉 퀸, 프레드 헤킨저까지 탄탄한 라인업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여기에 앞서 공개된 포스터와 예고편으로 압도적인 아우라를 선사하는 비주얼과 박진감 넘치는 역대급 전투를 기대케 하며 전 세계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콜로세움을 가득 채운 물 위에서 펼쳐지는 해상 전투와 ‘막시무스’의 아들이자 이번 작품을 이끌어갈 새로운 검투사의 등장은 장대한 스케일의 액션과 드라마틱한 전개를 향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이처럼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하며 11월 13일 개봉을 확정한 <글래디에이터 Ⅱ>는 전에 없던 짜릿한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것이다.
새로운 영웅의 등장, 긴장감 넘치는 서사와 한층 강력하고 스펙터클한 액션 볼거리로 돌아온 <글래디에이터 Ⅱ>는 오는 11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