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고래의 비명자 시리즈는 인간이 가장 두려워하는 고통을 전면적으로 마주한 작품으로 과거의 아픈 역사를 잊지 않기 위해 그 이름들에게 보내는 편지이자 현대사회의 혐오의 굴레가 더 이상의 희생을 만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출발한 작품이다.
현대사회에 만연한 혐오와 동반되는 고통을 '비명'으로 형상화하여 비명이란 거대한 인류적 재난의 긴박한 상황에서 인간의 고통의 생성과 소멸에 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진다.
극단 고래의 비명자 시리즈는 인간이 가장 두려워하는 고통을 전면적으로 마주한 작품으로 과거의 아픈 역사를 잊지 않기 위해 그 이름들에게 보내는 편지이자 현대사회의 혐오의 굴레가 더 이상의 희생을 만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출발한 작품이다.
현대사회에 만연한 혐오와 동반되는 고통을 '비명'으로 형상화하여 비명이란 거대한 인류적 재난의 긴박한 상황에서 인간의 고통의 생성과 소멸에 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