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구의회 이향숙 의원(삼성1·2동, 대치2동, 국민의힘)은 제323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2025년도 지역 발전을 위한 예산 17억 1,200만원을 확보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 의원은 “주민의 관점에서 2025년도 강남구 예산의 재정건전성을 확보하는 한편 주민에게 필요한 사업에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지난 19일 본회의에서 확정된 25년도 주요 사업 예산을 살펴보면 삼성2동에는 선정릉과 봉은사를 주제로 한 ▲주민주도 특화 축제 지원사업 - 문정왕후 능행 고증 연구용역비 4,900만원 ▲선정릉 유네스코 문화축제 9,800만원 및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3,500만원 ▲선정릉 일대 야관경관 개선 6억원 ▲선정릉·봉은사 역사문화거리 조성 1억 3,000만원 등이 편성되었다.
또한 삼성1동과 대치2동의 주요 사업 예산으로는 ▲봉은중학교 일대 학생 중심 안전 생태 통학로 조성 5억원 ▲GBC 일대 상권 공공디자인을 통한 안심 거리 조성 2억원 ▲삼성1동 상가 활성화 지원 2,500만원 ▲삼성1동 GBC 관련 주민협의체 설명회 개최 2,000만원 ▲주민주도 특화 축제 지원사업 – 대치2동 5,500만원 등 상권활성화 및 주민밀착형 사업에 예산이 반영되었다.
이향숙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지역주민과 집행부와 적극 소통하며 지역에 필요한 예산들이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모든 사업은 주민협의체를 만들어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주민 주도형으로서 주민의 편의와 지역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의 최우선 목표로 삼고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