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서울자치신문 독자 여러분,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서울자치신문을 사랑하고 성원해 주신 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가 저희에게 큰 힘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한 해는 많은 도전과 변화의 시기였습니다. 서울자치신문은 지역 사회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시민 여러분과 공감하며,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특히, 지역의 다양한 행사와 현안을 심층적으로 다루며 생생한 이야기를 전하고자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얻은 성과는 모두 독자 여러분의 믿음과 성원 덕분입니다.

2025년에는 더욱 깊이 있는 보도와 다양한 시각을 제공하며,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언론으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서울자치신문은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 하나하나에도 귀 기울이고, 이를 통해 우리 지역이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문화와 예술, 경제와 복지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기사를 통해 독자 여러분께 풍성한 읽을거리를 제공하겠습니다.

새해에도 서울자치신문은 '지역과 함께하는 신문'이라는 사명을 잊지 않고, 신뢰받는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입니다. 변화와 도전의 시대 속에서 독자 여러분과 함께 나아가며, 지역 사회의 미래를 밝히는 등대가 되고자 합니다.

2025년, 희망과 도전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5년 1월 1일

서울자치신문 김정민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