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퍼스트 맨: 카뮈가 남긴 마지막 이야기>가 2025년 1월 10일부터 3월 30일까지 링크아트센터드림 드림4관에서 진행된다.
뮤지컬 <퍼스트 맨: 카뮈가 남긴 마지막 이야기>는 소설 <이방인>, <페스트>, <시지프신화>의 저자 알베르 카뮈가 남긴 미완성 마지막 원고 [최초의 인간]을 상상력을 덧붙여 각색하여 새롭게 재탄생한 작품이다. 전 배우 1인 다역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소극장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5년 새해와 함께 초연의 막을 올리는 뮤지컬 <퍼스트 맨: 카뮈가 남긴 마지막 이야기>는 탄탄한 연기력과 각자의 캐릭터성이 뛰어난 배우들이 참여한다.

극중 미스테리한 사내 이방인과 미완성 소설 속 주인공 자크 역에는 정동화, 유태율, 현석준이 캐스팅 되었다. 뮤지컬 <사의찬미>, <에밀>, <더픽션>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탁월한 연기력과 표현력으로 관객들에게 믿고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정동화와 뮤지컬 <카포네 밀크>, <경종수정실록>, 연극 <이기동 체육관> 등 의 작품을 통해 특유의 깊은 캐릭터 해석으로 관객들에게 울림있는 배우로 성장중인 유태율, 뮤지컬 <광염소나타>, <판>, 연극 <더 헬멧> 등을 통해 작품성과 스타성을 동시에 갖췄다고 평가받는 현석준이 뮤지컬 <퍼스트 맨: 카뮈가 남긴 마지막 이야기>를 통해 그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카뮈의 어머니 카트린, 자크의 어머니 루시 역에는 안유진, 전성민이 함께한다. 뮤지컬 <사의찬미>, <삼총사>, 연극 <맥베스 레퀴엠>을 통해 탁월한 연기력과 깊은 울림을 주는 안유진과 뮤지컬 <브론테>, <메리셸리>, 연극 <빵야>로 놓쳐서는 안될 연기를 매 공연 보여주는 전성민이 작품의 깊이감을 더해줄 예정이다.
자크의 아버지 앙리, 자크의 친구이자 편집자 미쉘 역에는 전우형, 김우성이 출연한다.
루시의 어머니이자 자크의 할머니인 샤를로트 역에는 장예원, 박세화가 캐스팅되었다.
뮤지컬 <퍼스트 맨: 카뮈가 남긴 마지막 이야기>는 뮤지컬 <트레드밀>, <광염소나타>, 연극 <이기동 체육관>의 연출 손효원과 뮤지컬 <트레드밀>로 합을 맞춘 고야경 작가, 17Again 작곡가, 박영신 음악감독의 신작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로 관객들께 찾아올 예정이다.
무대디자인에는 뮤지컬 <에밀>, <금란방> 등의 남경식, 조명디자인에는 뮤지컬 <아일랜더>, <트레드밀>등의 노명준, 음향디자인에는 뮤지컬 <유진과 유진>, <해적> 등의 송선혁, 의상디자인에는 뮤지컬 <트레드밀>, 영화 <베를린>, 드라마 <약한영웅> 등의 신지영, 분장디자인에는 뮤지컬 <트레드밀>, <광염소나타>,<이상한 나라의 아빠> 등의 이지혜가 참여하여 창작 초연 뮤지컬에 힘을 보탠다.
뮤지컬 <퍼스트 맨: 카뮈가 남긴 마지막 이야기>는 12월 5일 티켓링크에서 프리뷰 단독 티켓오픈을 시작으로, 12월 12일 본공연 1차 티켓을 오픈하였다. (주)스튜디오 바이브스톤 제작 뮤지컬 <퍼스트 맨: 카뮈가 남긴 마지막 이야기>는 다가오는 새해 2025년 1월 10일부터 3월 30일까지 링크아트센터드림 드림4관에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