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말할수 없는 비밀. 영상출처=hivemedia-corp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와 입소문에 힘입어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거침없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간의 비밀이 숨겨진 캠퍼스 연습실에서 유준과 정아가 우연히 마주치면서 시작되는, 기적 같은 마법의 순간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개봉 3주차, 다양한 장르의 신작이 개봉하고 있는 가운데에도 압도적인 흥행세로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한국 영화 좌석판매율 1위를 차지하며 적수 없는 흥행 대세임을 입증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2월 14일(금) 16,77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영화 1위를 차지했다. 이는 개봉 20일째에 접어들었음에도 여전히 식을 줄 모르는 실관람객들의 입소문과 함께, ‘히트맨2’, ‘검은 수녀들’, ‘브로큰’ 등 쟁쟁한 한국 영화 경쟁작들을 제치고 달성한 값진 성과다. 여기에 한국 영화 좌석판매율 1위까지 기록하고 있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진한 감동으로 눈물샘을 건드리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풋풋한 케미, 귀를 즐겁게 하는 음악 등으로 N차 관람 열풍과 함께 끊임없는 극찬이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 더 많은 관객들의 선택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놉시스
“연주할 때만 느껴지는 감정이 있거든. 그게 널 만나면 느껴져”
유학 중이던 피아니스트 유준은 팔목 치료를 위해 한국에 교환 학생으로 오게 된다.
학교에 처음 간 그날, 신비로운 피아노 선율에 이끌려 도착한 연습실에서
유준은 정아와 마주치고, 운명처럼 끌린 두 사람은 시간을 보내며 가까워진다.
하지만, 연락처조차 알려주지 않는 정아와의 만남은 계속 엇갈리고,
유준의 시선이 늘 자신을 향해 있다고 생각한
인희의 갑작스러운 고백은 정아에게 큰 상처를 입힌다.
그날 이후 사라진 정아의 행방을 찾던 유준은 정아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데…
“너와 나의 시간을 이어 준 연주곡 ‘시크릿’
그렇게 마법 같은 사랑은 시작된 거야”
거침없는 역주행으로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와 좌석판매율 1위를 기록한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영화정보
■ 제목 : 말할 수 없는 비밀
■ 감독 : 서유민
■ 출연 : 도경수, 원진아, 신예은
■ 제공 : 쏠레어파트너스(유)
■ 공동제공 : ㈜하이그라운드
■ 제작 : ㈜하이브미디어코프
■ 배급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 개봉 : 2025년 1월 27일
■ 러닝타임 : 103분
■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