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에이치제이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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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명의 배우와 피아니스트가 이끌어가는 음악극 <노베첸토>가 폐막까지 단 2주를 남기고 있다. 특히 배우의 노련해진 연기와 피아니스트의 한층 더 깊어진 연주로 매 공연 관객들에게 무한한 여운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음악극 <노베첸토>는 배에서 태어나 배에서 살아가는 노베첸토의 여정을 다룬다. 영화 <피아니스트의 전설>로도 제작되어 전 세계 권위 있는 영화제의 상을 휩쓸어 명작의 힘을 입증한 작품이기도 하다. 가슴을 울리는 명대사와 극적인 전개가 돋보이는 작품은 오만석, 주민진, 유승현, 강찬 배우가 출연해 폭발적인 기량으로 무대를 채우고 있다. 또한, 노베첸토의 이야기를 재즈, 클래식, 블루스 등 다채로운 음악으로 표현하는 피아니스트는 국내 최정상급 실력의 김여랑, 조영훈이 출연해 매 순간 경이로운 연주를 선사한다.

3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마지막 2주간 굿바이 이벤트를 펼친다.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유료 예매자를 대상으로 꽝 없는 푸짐한 ‘럭키드로우’ 행사가 진행된다. 배우들의 싸인 프로그램북부터 R석 관람권, 원작 도서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관객은 럭키드로우 이벤트 부스에서 당첨권을 뽑으면 된다. 또한, 5월 25일부터 6월 1일까지 배우들의 손글씨가 담긴 굿바이 편지를 증정한다. 편지는 마지막 공연을 앞둔 배우들의 소감 인사가 담겨있다.
5월 마지막 주에는 총 4회차에 걸쳐 배우 사인회 이벤트가 진행된다. 회차별 유료 예매자 중 30명을 추첨해 출연 배우들과 특별한 추억을 나눌 수 있는 사인회가 마련될 예정이다.
마지막 공연 주간에는 커튼콜을 촬영할 수 있는 커튼콜 데이, 배우의 마지막 공연 무대인사도 준비되어 있다. 음악극 <노베첸토>의 감동적인 무대는 오는 6월 8일까지 예스24스테이지 2관에서 공연된다. 예스24티켓, NOL 티켓(인터파크 티켓) 등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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