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놀이 예시
목공놀이 예시

서울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는 부모-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오감더하기 프로그램으로 목공놀이 「나무 카메라 만들기」를 실시한다.

센터는 오감더하기 프로그램 목공놀이를 6월 21일(토) 10시 10분과 11시 10분에 진행한다. 목공놀이는 3세(2021년생)~5세 미취학 유아(2019년생)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주제는 나무 조각을 활용한 카메라만들기로 실시한다. 김희정 센터장은 “가족과 함께 카메라를 만드는 목공놀이를 통해 유아의 오감을 자극하고, 심미적 감각 및 소근육 발달 향상 등 전인적 발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교육에 대한 상세 안내는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ddmcci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동대문구가 설치·지원하고 경희대학교가 운영하는 기관으로 동대문구 영유아의 바른 성장을 목표로 『미래가 기대되는 아이, 육아가 행복한 부모, 신뢰받는 선생님을 실현하는 육아지원 전문기관』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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