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구의회 강을석 의원(국민의힘 논현2ㆍ역삼1ㆍ역삼2)이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민원서비스’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강 의원은 주말과 회기 종료 후 저녁 시간, 주민들의 이동이 많은 지역을 찾아 직접 민원을 접수하고 정책 제안을 받으며 주민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다.
강 의원은 붉은 모자와 어깨띠를 착용한 채 간이 책상과 홍보 배너를 설치하고 거리를 지나는 주민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민원과 정책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국민의힘 당원가입을 독려하고 있다. 그의 배너에는 ‘우리동네 구의원 강을석에게! 민원청취 정책제의’라는 문구와 함께 연락처가 기재되어 있어 주민들의 즉각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비록 길거리에서의 활동 중 일부 주민들의 냉담한 시선에 마음이 아플 때도 있지만, 강 의원은 “아는 분들이 ‘힘내라’며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시고, 친구들을 데려와 당원가입에 동참해 주시는 모습에 큰 용기를 얻는다”며 “내일도 변함없이 거리로 나가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듣겠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작은 소리도 크게 듣는 마음으로 주민 불편을 해결하고,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현장에서 주민 여러분을 찾아뵙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