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도곡정보문화도서관, 함께 사는 미래 위한 어린이 대상 다문화 인식 개선 프로그램 운영](https://cdn.onseoul.net/news/photo/202509/41640_46068_1243.jpg)
(재)강남문화재단(이사장 김종섭)이 운영하는 도곡정보문화도서관에서 초등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다문화 인식 개선 프로그램을 9월 23일부터 10월 21일까지 총 4회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국과 베트남 출신의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활동도서 4권(니하오, 중국/중국에서 태양을 보다/베트남 이야기/베트남 설날 장대 이야기)을 읽고, 각국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의 삶과 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첫 번째와 두 번째 수업에서는 중국인 선생님과 함께 용선 만들기와 부채춤 체험하기 등 중국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배우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세 번째와 네 번째 수업에서는 베트남의 전통놀이인 쭈온쭈온과 코코넛 바구니 놀이를 통해 베트남의 문화를 익히고, 두 나라의 문화적 차이를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 참여 신청은 도곡정보문화도서관 누리집(https://library.gangnam.go.kr/dogoklib)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1644-3227, 내선 2번 어린이자료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