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The Great Gatsby)> 서울 오리지널 프로덕션(프로듀서 신춘수, 제작 오디컴퍼니㈜)이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와 드라마틱한 서사, 세련된 연출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오는 11월 9일 폐막까지 단 2주만을 남겨둔 지금, 브로드웨이 오리지널의 정수를 경험할 마지막 기회가 다가오며 관객들의 발걸음을 이끌고 있다.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는 F. 스콧 피츠제럴드의 동명의 고전 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백만장자 ‘제이 개츠비’와 그가 사랑한 ‘데이지 뷰캐넌’의 사랑에 초점을 두고 인간의 꿈과 사랑, 욕망이 가득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화려한 시대상을 담아낸 무대 미장센과 감정을 직격하는 음악, 배우들의 폭발적인 열연까지 시대를 초월한 명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수준 높은 프로덕션으로 관객들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특히, 풍성하고 다채로운 음악과 세련된 안무, 고해상도 LED 영상을 활용한 호화로운 세트, 정교하게 디자인된 무대 미술까지 디테일 하나하나에 공을 들인 연출은 1920년대 재즈 시대의 찬란한 분위기를 생생하게 재현한다. 그 매혹적인 공간 속에서 관객들은 그 시대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몰입감과 함께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특별한 감동을 경험하게 된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은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으로 이어졌다. "공연 내내 뉴욕 브로드웨이의 한복판에 있는 듯한 감동이 온몸으로 전해졌다", "공연장에 발을 들이는 순간, 1920년대 재즈시대와 그 황홀한 분위기 속으로 순간 이동을 한 듯한 경험이었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우리나라에서 접하기 힘든 정통 브로드웨이의 진수를 접할 수 있어 더욱 특별했다”, “브로드웨이 배우들의 텐션과 에너지는 그야말로 ‘어나더 레벨’이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며, 국내에서 다시는 보기 어려운 무대라는 희소성과 작품성 모두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일부 관객들은 “이 감동을 한국 배우들의 무대로도 만나보고 싶다”, “지금 무대도 이렇게 완벽한데, 한국어로 공연된다면 얼마나 더 짜릿할지 벌써부터 기대된다”며, ‘한국어 공연 기원 1일차’라는 말이 돌 정도로 작품성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며 국내 무대에 대한 기대와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 속에 어느덧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는 오는 11월 1일(토) 오후 2시 공연을 기점으로 서울 100회 공연이라는 뜻깊은 이정표를 앞두고 있다. 이를 기념해 다채로운 특별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공연을 찾은 관객에게는 ‘개츠비의 파티 초대장’을 연상시키는 스페셜 티켓이 증정되며,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공식 굿즈 등 특별한 선물도 마련된다. 또한, 개츠비의 꿈과 희망을 상징하는 그린라이트를 함께 밝히는 특별한 순간을 위해, 관객 전원에게 LED 핑거 라이트가 증정될 예정이다.
한편, 정통 브로드웨이의 감동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단 2주의 기회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The Great Gatsby)> 서울 오리지널 프로덕션은 GS아트센터에서 11월 9일까지 공연되며, NOL 티켓, 티켓링크, GS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
